지난 2018년에 결혼한 방송인 강남과 국가대표 이상화의 결혼생활이 드러나며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강남은 이상화가 은퇴 이후에도 변치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상화가 지금도 오후 10시에 취침하고 오전 5시에 기상한다”며 “와이프가 반려견 두마리와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화가 결혼 이후 3년 동안 매일 울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그녀는 “사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준비했었다. 하지만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퇴했고, 은퇴 이후에도 운동하고 싶어서 3년을 매일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니며 5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세를 희망하는 강남과 이상화는 이제 슬슬 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이상화가 자신의 사생활이 드러난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지난 3일 이상화는 자신의 채널에 “날씨 너무 좋았던 어제의 11월. 오랜만에 한강 런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상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강 야외에서 운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긴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브라톱에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이상화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