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돈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무빙’ 조인성, 한효주와 러브라인 생기자마자 드러난 사생활에 보는 이들이 더 깜짝 놀라..

배우 조인성은 드라마 ‘무빙’에서 한효주와의 환상적인 케미때문에 열애설이 터졌지만 두사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두사람이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는 등 함께있는 모습이 계속 포착되자 모두가 관계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는 ‘어쩌다 사장3’를 촬영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예능촬영 중에도 조인성과 한효주의 다정한 케미는 식을 줄 몰랐고, 함께 있던 차태현이 은근슬쩍 자리를 피해줄 정도로 두사람은 마치 연인인양 보인 장면들이 많았다.

그러나 순행하던 ‘어쩌다 사장3’에 비위생 논란이 터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시티에서 아세아 마켓을 운영했는데 출연진들이 파는 음식과 관련된 위생 논란이 터진 것이다.

방송에서 출연진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김밥 준비를 하며 재료 손질부터 김밥 말기까지 전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출연진 중 그 누구도 마스크를 쓰거나 위생 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고,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그 앞에서 대화하고 웃는 등 위생 관련한 지적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이 나간 뒤 “마스크 좀 하고 위생에 신경써야지”, “위생장갑 낀 손으로 이것저것 다 만지고, 위생 관리가 너무 안 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시즌 3까지 아무 문제 없다가 갑자기 이번에 비위생 논란이 왜 터진 것일까. ‘어쩌다 사장’ 시즌 1, 2에서는 한창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이라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마스크 착용을 엄수했다.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코로나가 완화된 시점이어서 출연진들이 이 부분을 간과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왜 이런 문제를 놓쳤는지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팬들은 조인성과 한효주의 모습에 실제로 잘 되기를 바랬지만 두사람 사이에는 아직 러브라인이 형성된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조인성은 10년 전 배우 김민희와의 공개 열애 이후 전혀 공개를 안 하고 있는데 결혼 적령기가 훌쩍 넘은 두사람이 앞으로 좋은 관계로 변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