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얼마나 좋을까..” 홍현희❤️제이쓴,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많이 하는 일상에 모두 깜짝 놀라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18년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결혼 5주년을 맞이해 홍현희가 제이쓴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서프라이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홍현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시부모님부터 시매부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복작복작하고 정신없지만 행복하게 가족여행을 하는 모습이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이후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홍현희와 제이쓴은 가족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홍현희는 “제이쓴 씨랑 함께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제이쓴씨는 선글라스가 참 잘 어울…앗”이라는 내용을 적었는데 남편 제이쓴과 꼭 닮은 시어머니에 대한 글로 웃음을 더했다.

얼마 전 제주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함께 했지만 이번 여행에는 제이쓴이 빠진 상태로 홍현희와 시댁 식구들만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제이쓴이 없어도 아들 준범이와 함께 나들이를 재밌게 즐긴 홍현희의 모습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과 홍현희가 평소 시댁 식구들과 얼마나 친밀한지를 엿볼 수 있었다.

비록 결혼 당시엔 제이쓴에게 ‘참사랑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행복해 보이는 두사람의 모습에 더이상 홍현희가 놀림거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들 준범이가 이제 돌을 지난 만큼 두사람도 둘째를 계획하고 있을 텐데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