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중 김나영❤️마이큐, “런던에서 출산 소식 전하더니 급기야 한국에서는..”

2년째 공개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영상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둘째 아들에게 “지금 뭐하고 있어?”라고 묻자 아들은 “엄마 생일이라 그림 그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마이큐는 “편지를 그리고 계신 건가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내 사랑씨.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하나만 해주세요”라고 하자 아들은 “생일 축하해 엄마”라며 특유의 귀여움을 뽐냈다.

마이큐에게 가장 중요한 기념일인 김나영의 생일날 아침, 김나영의 두 아들은 마이큐가 만든 약밥에 초를 켜고 선물을 안은 채 김나영의 방으로 향했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세 사람은 김나영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김나영이 마이큐에게 “왜 매년 생일에 약밥을 만들어 주냐”고 묻자 마이큐는 “우리 엄마가 밥솥에 이걸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그는 “엄마 생일 오늘도 성공”이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8월에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아이를 출산한 것이 아니냐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당시 김나영이 아이들과 런던에서 머무를 때 아들의 콩벌레가 애벌레를 낳아 말이 와전된 것이다.

당시 김나영의 아들이 “콩벌레가 애기를 낳았다”고 말하자 김나영이 “콩벌레의 순산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했고, 실제 연인인 마이큐와는 결혼 계획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미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언제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