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결혼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탑스타 부부답게 결혼이나 육아 일상에 대해서는 일체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첫돌을 맞이한 기념으로 두사람이 아들을 공개했다.
손예진의 SNS에서 공개된 사진은 비록 아이의 손가락만 나와 있었지만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기의 손만 봐도 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한편 손예진의 아들의 첫 돌을 맞이해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 손예진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손예진은 고운 한복을 입고 지인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올림머리를 연출해 단아함을 뽐낸 그녀는 곧 돌잔치를 앞둔 아들과의 돌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차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0년 열애를 인정한 후 2022년 3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8개월 만인 11월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손예진은 차기작을 고르지 않고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