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의 대명사라 불리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팬들에게 사진 한 장과 함께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저 상황에서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사진 속 그녀는 너무 기쁜 나머지 포효에 가까운 비명을 지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끄와아아아아 콘서트 한 회 추가 확정되었대요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추가 공연 티켓 오픈은 이번 주 금요일! 27일 오후 8시! 이제 다들 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정말 볼 수 있는 건가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의 모습은 물론 콘서트 포스터가 담겨 있었고,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될 정도의 포효를 지르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