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을 시작으로 남현희, 지드래곤 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내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보도에는 연예인 ‘L’씨라고 나왔지만 네티즌들의 추측처럼 배우 이선균이 맞았고, 이선균은 마약 뿐만 아니라 유흥주점이나 여자 문제 등 온갖 사생활이 다 드러나고 있는 상태다.
그와중에 갑자기 들려온 펜싱여제 남현희의 결혼 소식이 터졌는데 이또한 예비 신랑 전청조가 ‘여자다, 사기꾼이다, 범죄자다’ 등 말이 많았다.
전청조는 성전환을 한 남자가 맞았으며 사기 전과는 확실히 있었다. 이후 지드래곤의 마약 사건이 터졌고, 경찰 내부에서는 굵직한 연예인들이 줄줄이 터질 예정이라고 밝혀 당분간 대한민국은 계속 들썩거릴 전망이다.
특히 연예인 중에서는 이선균, 지드래곤 다음으로 미모의 30대 작곡가, 유부녀 아이돌 등 물망에 오른 인물들은 많았으나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가 수사선상에 오른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선균, 지드래곤 못지 않은 큰 파장이 될 것이며 주가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커뮤니티 상에서의 추측이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연예계에 일이 터졌을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미리 나온 정보가 맞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아이즈원의 멤버가 진짜 경찰에 소환될 다음 타겟이 될 것인지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