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해요” 송강❤️김유정, 5살 나이차 극복하고 어린 나이에 기쁜 소식 알렸다

이렇게 예쁜 커플이 있을까.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각각 24살, 29살의 나이에 결혼을 발표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김유정과 송강은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는 11월에 ‘마이 데몬’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SBS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김유정과 송강의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비주얼 끝판왕 청춘 배우들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스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이 데몬’은 재벌 상속녀 김유정과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달콤하지만 차원이 다른 위험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인 ‘마이 데몬’에는 김유정, 송강 외에도 이윤지, 김해숙, 이상이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늘 11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