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지니 더 과감해졌네..” 홍진영, 화장품 CEO로 변신한 뒤 공개된 근황에 모두의 시선이 한곳으로…

논문 표절 의혹으로 1년 4개월의 자숙기간을 거친 뒤 연예계에 컴백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그러나 홍진영은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자신의 채널에 “요즘 밤에는 너무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진한 핑크색 가디건에 검정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큰 눈에 환상적인 몸매 라인이 바비 인형을 연상시켰다.

논문 표절 사건으로 자숙하는 기간 동안 홍진영은 화장품 CEO로도 변신하며 지난 10일에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를 론칭했다.

‘시크 블랑코’는 홍진영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 과정에 참여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로 “나도 K-뷰티에 일조하겠다. 처음이라 힘들지만 제품을 잘 만들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자숙 후 ‘술 한잔 해요’를 발매했으나 성적이 부진했고, 최근에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