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는 좀 지켜주자..” 임영웅, 사적인 자리에서 내뱉은 한마디에 사람들 모두 초토화됐다..

임영웅의 프라이버시가 그대로 노출돼 사람들이 경악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영웅은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그동안 살이 많이 쪘다”라면서 “허벅지와 뱃살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살이 많이 붙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조만간 활동을 시작하고 콘서트 준비도 해야 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임영웅은 검사실로 들어가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 회복 침대에 누워 대기실로 옮겨진 임영웅은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나 똥 싸는 꿈 꾸는 줄 알았다”며 “근데 잠들기 전에 초 세는 걸 못 했다” 등 아무 말이나 내뱉는 모습에 ‘임영웅도 별 수 없구나’를 느끼게 했다.

임영웅은 정신을 차린 뒤 다시 카메라 앞에 섰는데, “결과를 보니 전체적으로 건강 문제가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