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5년차인 강남과 이상화가 육아로 지쳐버린 일상을 공개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지난 영상에서는 강남의 호기심 가득한 과학 실험에 아내인 이상화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강남은 화채만들기에 돌입했고 이상화는 “제발 흘리지 말아라. 맨날 흘리면 내가 치우지 않나”라고 말하며 신신당부했다.
수박, 파인애플, 포도를 준비하고 사이다를 내온 강남은 멘토스를 넣어 탄산을 폭발까지 시켰는데, 이에 이상화는 “이걸 왜 집에서 하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화채는 완성됐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화가 육아로 많이 힘들겠다”, “이상화가 애를 키운다”라며 다들 안쓰럽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가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두사람의 2세가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개한 사진 속 강남과 이상화의 아이는 조카라고 밝혀졌으며, 아이를 안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두사람의 아이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