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둘째 임신중이잖아…” ‘이병헌❤️’ BJ에게 뿌려진 24억원의 정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지난달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이 태교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과거 이병헌에게 협박했던 ‘글램’ 출신 김시원(다희)이 화제에 올랐다.

당시 김시원은 이병헌과의 사적인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이 오고간 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했다.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으며 김시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6개월간 구금되었다.

법원은 1심에서 김시원에게 1년 2개월을 선고했지만 2015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 판결이 내려졌다.

이어 자숙의 시간을 거쳐 BJ로 복귀한 김시원은 개명까지 하며 아프리카TV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해에만 별풍선으로 무려 24억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아프리카TV는 시청자가 방송을 보고 BJ에게 선물하는 별풍선을 통해 주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별풍선 1개당 110원이다.

선물받은 BJ들은 1개당 60~70원으로 현금화할 수 있으며, 현금화 가능 금액은 BJ 등급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