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연애 100일 만에 곰신을 해도 기다리지…” 이도현, 예기치 못한 모습으로 임지연 애태우려 작정했나..

연애 반 년 만에 곰신이 된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군입대 이후에도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는 와중 이도현이 강아랑 기상캐스터에 의해 현재 근황이 공개돼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14일 강아랑은 자신의 SNS에 “공군. 늠름한 학교 후배 도현이를 만나고 왔어요”라며 이도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짧은 머리의 이도현은 강아랑 옆에 서서 미소를 머금고 있었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 남자다움이 짙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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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은 이도현의 연인 임지연을 언급하며 “옆에 연진님이 있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저는 진짜 기상캐스터네요”라며 덧붙였다.

앞서 이도현은 지난 8월 14일에 공군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임지연과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