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몰래 업소 들락거렸으면 이건 안해야지..” 복귀하는 엄태웅, 윤혜진에게 보인 최근 행동에 모두 당황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 성매매 사건으로 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아내 윤혜진이 모든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이 있고 4년 뒤 아내 윤혜진은 “용서했다”고 밝혔으며 윤혜진을 향한 엄태웅의 노골적인 스킨쉽에 끈끈해진 부부애를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일 ‘왓씨티비’ 유튜브에서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딸 지온이와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사람은 부산 밤바다를 즐기고 야식을 먹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예쁜 카페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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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윤혜진은 라떼를 마시며 입술에 거품을 묻혔고 그 상태로 엄태웅을 바라봐 거품 키스를 연상케 했다.

가만히 보던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거품 키스를 시도해 윤혜진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윤혜진은 “사랑이 넘친다”라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으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