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전시타투를 그렸던 배우 한소희가 어느 날 모든 흔적을 지워 팬들은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한소희는 데뷔 전 타투였을 뿐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는 말끔하게 지웠고, 그동안 타투로 보였던 것은 스티커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라는 멘트와 함께 아이를 안고있는 사진을 올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 촬영 중 자신의 아이로 나오는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그녀는 눈을 꼭 감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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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에서 한소희는 세자빈 김소혜 역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함께 나온 조선 최고의 뇌섹남 ‘정제윤’ 역을 맡은 김선호와 5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사람은 드라마 ‘환혼’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차기작인 ‘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며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백일의 낭군님’ 이후 두사람이 5년 만에 다시 만나 케미를 발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