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부호인 아르노와 만남을 지속하고 있지만 사실 인정에 대해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 리사가 출연한 19금 카바레 쇼가 재벌 남친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0일 블랙핑크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해 첫 단독 무대를 꾸몄으며,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날 리사는 K팝 가수로는 최초로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으며, 비욘세는 크레이지 호스와 협업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성들의 나체를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외설 논란이 있었지만 이날 리사는 댄서들과 다른 의상을 입고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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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마친 뒤 프레데릭 아르노와 당당한 데이트 행보를 이어갔다.
리사는 파리의 한 식당에서 아르노와 시간을 보냈는데 이후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않고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몇 차례나 불거졌지만 여전히 YG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리사의 블랙핑크 계약마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리사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