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 좋은 남편 되고 싶다”고 알렸던 김우빈이 자신의 sns에 깜짝 소식을 알려 팬들이 환호했다.
김우빈은 지난 밤 자신의 sns 스토리에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포스터를 게재하며 홍보했다.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콩콩팥팥’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 라이프를 즐기며 현대인들의 로망을 실현해 주는 힐링 다큐멘터리이다.
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 가 하면 고정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한껏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포인트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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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은 오는 10월 13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김우빈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업로드했으며, 해당 유튜브까지 업로드 하는 등 홍보에 열의를 올리고 있다.
팬들은 김우빈의 예능 홍보도 좋지만 공개 연인인 신민아와의 결혼 소식에도 집중하고 있는데, 김우빈이 말했던 결혼하고 싶은 시기가 올해이기 때문이다.
당시 김우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신민아와의 연애도 8년이 넘어가고 있는 만큼 두사람의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