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결혼 후 급격히 변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5일 김연아는 명품 D사의 앰배서더로 공식 참석해 우아한 품격을 드러냈는데 결혼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점점 더 예뻐지는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연아는 이날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손가방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김연아는 결혼 1년 만에 남편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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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이 오는 11월 20일에 현역 입대를 결정하면서 두사람은 잠시나마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현역 입대하며,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는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비롯한 공식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팬들과 직접 인사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결혼 1년 만에 김연아는 곰신이 되겠지만 더욱 더 늠름해질 고우림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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