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의 여주인공 고윤정과 김선호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선호는 한차례 여자 문제로 모든 예능 및 드라마에서 하차해야 하는 아픔까지 겪었지만 김선호도 피해자라는 것을 알고 팬들은 “김선호가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바래왔다.
이후 김선호는 방송을 재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열애설 소식은 없어 팬들과의 바람과는 달리 당분간은 조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8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무빙’에서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오는 12월에는 티빙에서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예정했으며, 차기작도 빠르게 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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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주인공으로 합류하여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분한다.
그 이후 고윤정은 김선호와 함께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차기작이 예정돼 있는 고윤정은 연애를 할 시간이 보이지 않지만 고윤정, 김선호 모두 언젠가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라며 두사람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