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를 시작한 김민아가 공개 6개월 만에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 방송인 김민아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달콤한 연애를 이어갔다.
그러나 김민아 소속사 측은 “최근 김민아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비연예인과 헤어졌다”고 공개열애 6개월 만에 밝혔다.
이후 김민아는 뚜렷한 방송 활동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는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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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아는 아버지가 폐암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 놓으며 “내가 중학생 때 아버지가 담배를 끊었다. 20년째 금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매년 건강 검진도 받았는데 작년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가 1년 밖에 못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1년 넘게 투병 중이다”라고 말하며, “한 달 전만 해도 소주 한 잔으로 일상으로 보냈는데 기침 하나에 갑자기 돌아가신다고 해서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말하며 김민아가 눈물을 보이자 MC 강호동은 “폐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쾌유를 바랍니다”라며 조용히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