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에 결혼합니다” 강하늘❤️정소민, 스물에 만나 드디어 결혼 발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스물에 만나 오는 10월 3일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함께 영화 ’30일’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과 정소민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점령하러 나선다.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접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의 코믹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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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 강하늘은 “대본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고, 현장에서는 더 재미있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에 대해 크게 생각한 건 없어서 변한 건 없지만 이런 삶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엔 크게 관심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미 영화 ‘스물’에서 정소민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강하늘은 “정소민과 ‘스물’에서 만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친해지는 과정이 생략됐다. 편한 상태로 촬영에 임해 영화 촬영이 더욱 유연했다”고 회상했다.

정소민은 “평소 조심스럽고 필터링이 많은 성격인데 영화 속 주인공은 거침없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라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18일 영화 ’30일’은 시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올 추석 얼마나 흥행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