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아빠가 저래도 돼?”.. 배우 고수, 결혼 10년 만에 공개된 모습에 아내는 불편함만 느낄 듯…

지난 2012년 결혼 후 세 아이를 둔 다둥이 아빠 고수가 뜻밖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고수는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제냐와 함께한 화보들을 공개했다.

제냐의 23F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 속 고수는 거친 모습의 남성미를 풍겼으며, 댄디룩과 와일드룩을 동시에 소화하며 완벽한 모델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캐시미어 소재의 후드톱과 칼라 니트 스웨터를 입은 모습은 저절로 겨울을 기다리게 만들었으며, 한층 깊어진 눈매는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겨우 24세에 암환자로 10년 넘게 버텼지만..” 유명 인플루언서, 젊은 나이에 전해진 비보에 모두 충격받았다

↓↓↓

고수는 이미 세 아이의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과 비교해서 전혀 늙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으며, 남편의 외모 때문에 그의 아내는 오히려 불편함마저 느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아냈다.

한편 고수는 지난 해 ‘미씽:그들이 있었다’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