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와 결혼에 골인한 개그맨 박휘순, 천예지 부부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이 드러났다.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박휘순은 JTBC ‘짠당포’에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 이날 함께 출연한 안선영, 염경환 등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녹화일 기준으로 8월 말이었던 방송에 박휘순은 “이번 달 첫 스케줄”이라고 밝혔으며, “요즘 일이 없어요”라고 말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MC를 맡은 윤종신이 “그럼 8월에는 한 게 없는 건가”라고 물어보자 박휘순은 “여름을 즐겼다. 아내와 워터파크에 다녀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휘순 부부는 “일이 없다”는 짠함을 유발하며 방송에 나오지만 수입이 예전의 1/8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뷰 아파트를 고집해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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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의 일상은 동생 카페에서 일하는 와이프를 바래다 주고, 집에 와서 낮잠을 잔 뒤에 동네 마실을 다니며 돈을 쓰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었다.
이후 복권을 사고 PC방에서 게임을 했고, 퇴근하는 아내를 마중나가 함께 배달음식을 먹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