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박수홍은 2세를 빨리 갖고 싶다는 소망을 계속 드러내곤 했다. 박수홍은 2세를 위해 “매일 코피 터진다”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최근 기쁜 소식이 전해져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다예는 결혼 이후 2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기가 태어나도 송사 속에 있으면 안 좋은데, 너무 환경이 안 좋아서 미안할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어 그녀는 “결혼 전에 헤어지라는 사람이 많았는데, 옆사람이 큰일을 당하다 보니 내가 힘들 수가 없었다. 송사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두사람이기에 박수홍은 “코피 터지게 준비하고 있다. 꼭 좋은 소식 만들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두사람은 본격적으로 2세 준비에 돌입했고, 함께 살고 있는 반려묘에 대해서도 진지한 얘기를 나눴다.
김다예는 “아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고양이와 함께 지내면 문제가 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언급하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고, “아이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라는 답을 얻었다.
한편 송사에 임신 준비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두사람이지만 최근에는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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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공간에 박수홍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두사람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비록 2세 소식은 아직 없으나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사람이기에 조만간 2세 소식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