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재계약 시점이 넘어가고 있지만 리사는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다. YG에서 두 번이나 리사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리사가 거절해 팬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리사가 이미 YG의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소식은 해외 매체를 통해 먼저 보도되었으며, 공교롭게 리사는 여전히 태국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금일 리사가 블랙핑크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9.79% 이상 하락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사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 회장의 넷째 아들과 방콕에 함께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