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대호❤️경수진, 열애설 터지자 소환된 남자의 정체에 김대호의 반응이…

김대호 아나운서와 배우 경수진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자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설이 터졌다.

이날 경수진은 김대호의 출사 현장에 깜짝 등장했는데, 경수진을 발견한 김대호는 낯설어했던 처음과 달리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김대호가 경수진의 미모에 반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경수진은 김대호에세 “난 오빠를 믿어요”라며 거침없는 플러팅 발언을 날렸고, 김대호는 “나도 방송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김대호와의 케미를 뿜어내자 경수진의 또 다른 과거남이 소환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기안84는 경수진이 홀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되게 멋있다”라고 하자 함께 있던 이시언이 “기안84가 경수진한테 옛날에도 한 번 반했다. 체육대회 때 반했다가 마음 정리하고 이번에 또 반했다”라며 기안84의 마음을 전했다.

남성 출연자들과의 케미가 너무 좋은 이유 때문인지 두 번 모두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으며, 경수진과 또 다른 케미를 맞출 사람이 누구인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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