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한 이경규가 앞으로 태어날 손주의 양육 플랜을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서장훈이 “경규 형님 딸 예림이를 어릴 때부터 보셨다. 축구 선수 김영찬 선수와 결혼한 지가 벌써 1년이다”라며 이경규의 딸 이예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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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경규는 “창원에 내려가면 사위 시합은 꼭 가서 본다. 사위가 되기 전하고 된 이후에는 다르다”라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했다.
이날 이경규는 태어나지도 않은 손주에 대한 장래 육성 계획을 밝혔는데, “사위가 피지컬이 좋고 예림이는 두뇌 DNA가 좋다. 그래서 손주가 태어나면 바로 스페인으로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손흥민 아버지가 될 거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며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이경규의 딸 이예림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생겼다.
이예림은 현재 도한증을 앓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얼마 전 자신의 SNS에 “밤에 잠만 자면 식은 땀이 흘린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 다 정상이고, 생각보다 이것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치유해 보고 공유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예림이 앓고 있다는 도한증은 잠을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현상으로 과도한 땀배출이 원인이 되어 진찰 및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다행히 이예림은 도한증이 잘 치료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