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 차정숙’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감사하며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에는 대부분의 주연진들이 참여했으며, 여행 기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적어 행복한 나날들이었음을 드러냈다. 베트남으로 떠난 엄정화는 핫한 민소매 패션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엄정화는 극중 남편이자 열애설의 주인공인 김병철과도 사진을 찍었는데, 행복한 휴가를 함께 즐기고 있다는 게 보여 보는 사람마저도 흐뭇했다.
한편 배우 김병철은 베트남 포상휴가가 끝나자마자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 김병철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으며, 시구를 맡은 소감을 묻자 “떨려요” 한마디를 남기고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