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랑 뭔 일 있나..”.. 송혜교, ‘더 글로리’ 고소까지 진행해야 할 판, 심상치 않은 최근 근황 밝혀져 충격…

지난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더 글로리’는 공개 하루 만에 한국 부문 1위에 올랐고,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TOP 10 TV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는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며 전세계를 사로잡았고, 극중 동은이가 가해자를 부르는 이름인 “연진아~” 전세대의 유행어가 될 정도로 초대박을 친 드라마였다.

’더 글로리’는 흥행한 만큼 패러디 또한 많이 생겨났는데, 특히 패러디의 최강자로 불리고 있는 권혁수가 패러디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면서 제일 큰 화제가 되었다.

기본 포맷은 드라마의 내용을 따라가지만 워낙 권혁수의 외모가 충격적이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배우들이 고소해야 한다”라며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더 글로리’의 여주인공 송혜교가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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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송혜교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는 ‘F’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쌓아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속에는 총 5개의 박스가 쌓여 있었다.

명품브랜드로부터 선물을 쌓일 정도로 받는 송혜교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