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화사의 연애 상대는 1983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화사의 남자친구가 같은 음악업계에 종사했던 5년 전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화사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 사실이 드러났다.
남자친구는 화사가 12살이나 어리고 유명한 아티스트라서 만나길 꺼려했지만 화사의 소탈함과 진실된 면에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조언을 하고 있으며, 화사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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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는 이달 말 RBW와 계약이 만료되어 싸이의 피네이션과 새롭게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하지만 계속 논란이 있던 피네이션으로 옮긴다는 소식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2018년에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은 설립과 동시에 현아와 제시를 영입했다. 두 스타의 영입만으로 회사의 색깔은 드러났고, 제시와 현은 물 만난 고기처럼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을 했다.
그러나 현아, 던, 제시 모두 피네이션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피네이션의 얼굴과 다름없는 소속 가수들이 모두 떠나자 피네이션의 위기론이 거론됐다.
여러 논란으로 피네이션은 아티스트 관리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이 시점에 화사가 홀로 피네이션으로 옮긴다고 하지 팬들의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다.
5년째 사랑을 잘 유지하고 있는 화사가 이번 소속사 이적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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