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꽃길만 걷길…” 아직 어린 보이그룹 리더, 죽기 전 라이브로 고백한 마지막 말이 절절하다..

 

그룹 백퍼센트의 아이돌 리더 민우가 지난 25일 사망한 채 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고, 그의 이른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그룹 백퍼센트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대성공을 거둔 국내 아이돌 그룹이며, 일본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우가 갑자기 심정지로 사망해 주변 사람들 모두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민우가 사망한 이후 10일 전 그가 켰던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 민우는 고민상담을 방송하던 중 조심스럽게 “며칠 전 나의 몸에 이상신호가 왔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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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가슴 쪽이 아파서 검색을 해보니 간에 이상이 생긴 것 같고, 빨리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라고 해 듣는 이들이 흠칫 놀랐다.

 
 

그러나 당시에는 단순히 술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여겼지만 결국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하고 말았다. 빈소에는 소속사 선배인 신화의 앤디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백퍼센트 멤버들 또한 민우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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