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 5천만원”.. 성매매로 인생 나락간 여배우, 인기 회복하려고 아들의 ‘이것’마저 공개해 충격

   

지난 2014년, 배우 성현아는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고 5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2010년 성현아는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사업가 A씨를 만났고, 둘은 연인사이처럼 여행도 다녀오는 등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현아와 3차례 관계를 맺은 사업가는 5,000만원을 건넸고, 이후 2014년에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성현아를 성매매 혐의로 기소한 것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스타일리스트는 “성현아가 사업가에게 돈을 받으면 자신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라는 증언을 했으며, 성현아가 A씨의 돈을 받고 갑자기 전화번호를 바꿨다는 점 등이 성현아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때문에 최종 판결 결과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가 인정되어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결국 유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갑자기 해당 선고가 파기되어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를 벗어났는데, 재판부는 “성현아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A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무죄가 되었습니다.

   

한편 성현아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아들의 편지를 공개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성현아는 “최근 몸이 안 좋아서 몸져누워 있으니 딸들 같았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아들이라 그런지 토하는 소리만 들려도 놀라서 위로 대신 ‘괜찮냐고요 엄마’라며 소리 지르고 난리난다”라며 아들의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성현아의 아들은 “엄마 아프시지 말고 제가 나중에 직업을 가질 때까지 오래오래 같이 살아 주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 보살펴 드리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해서 성공한 아들이 될게요”라고 써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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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과 사업가는 무조건 돈으로 엮였다고 보면 된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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