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30분경 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6명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이 발생했다.
5명은 중상을 입어 구급차와 자차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조모 씨는 심정지가 온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생사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금일 오후 “해변에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했으며, “무릎 정도의 물 안에 있다가 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 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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