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이며, 아내와는 2013년 결혼해 현재까지 부부로 살고 있다.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게 임신한 아내를 두고 업소녀와 바람피다 걸린 남자 배우의 이력이다.
배우 엄태웅은 영화배우로 데뷔했지만 조연, 단역을 전전하며 긴 무명시절을 겪었고, 이후 2004년이 되어서야 단막극 두 편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후 엄태웅은 드라마 ‘쾌걸 춘향’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공주파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시점이었다.
이때 엄태웅은 핫한 배우들만 할 수 있다던 ‘1박 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한창 주가를 올리던 도중 ‘성매매 사건’이 터지게 된다.
처음에는 엄태웅이 분당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업소녀를 폭행했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엄태웅을 고소했던 마사지 업소가 성매매업소임이 밝혀지면서 고소한 인물은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엄태웅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방송은 빙산의 일각” 결혼 후 유영재가 선우은숙에게 쏟아낸 막말들이 공개돼 모두가 충격받았다…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 약속하고 2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댓가가 이렇게 크다. 곱게만 보였던 선우은숙에게 막말을 한 유영재의 음성이 공개돼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는데 아직도 같이 사는 선우은숙이 의아할 뿐이다.
하지만 당시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고, ‘슈퍼맨에 돌아왔다’에서 한창 방송을 찍고 있었기에 더욱 충격을 주었다. 특히 윤혜진은 안타깝게도 이 일을 겪은 뒤 둘째를 유산했고, 그 뒤로는 아이 소식이 없어 첫째 윤지온 양만 함께 키우고 있다.
엄태웅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 더이상의 방송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이후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지난 13일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에 잠깐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 있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윤혜진은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며 경주를 간다고 했고, 이후 첨성대에서 만난 엄태웅을 반가워하며 윤혜진이 카메라를 비추자 얼굴이 드러난 것이다.
엄태웅은 영상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이전보다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5년 만에 복귀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공식 활동은 없다.
“미친 XX 패고 싶다 진짜” 40년 방송경력 이경규한테 개기는 정동원의 인성수준
최근 ‘지구탐구생활’에 같이 출연하는 이경규와 정동원의 몰래 찍힌 모습이 스태프에 의해 폭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참 선배인 이경규한테 하는 정동원의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