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몸매 제일 좋은 여자연예인 (+사진많음)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는 “꿈에만 그리던 몰디브에서 5박 7일 동안의 많은 이야기들 기대해 주세요”라는 동영상이 하나 게재되었다.

 
 

영상에서 강예빈은 흰색 비키니부터 초록색 미니 원피스, 핫팬츠 등 다양한 휴양지룩을 소화했으며,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최근 활동이 뜸하던 강예빈은 2016년에 벌어진 몇몇 여자 연예인들의 해외 원정 성관계 사건이 터진 후 방송 출연이 뜸했는데, 언론에 따르면 유명 가수 C양이 연예기획사 ‘강 모 대표’의 소개로 각각 1700만원, 100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것이 드러났다고 한다.

 
 

중간 브로커로 알려진 강 모씨는 “소개는 해줬지만 돈을 주고 받는지는 몰랐다”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며, 사건을 담당한 법원에서 피고인들의 실명이 공개되었는데 각각 이하린, 최지나, 이민지, 최은영, 최석원, 박정윤 이상 6명이었다.

 
 

사건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사건의 브로커였던 강 대표가 배우 성현아 스폰서 사건의 장본인이었으며, 피고인으로 지목된 지나 역시 좋은 관계로 만난 것이라 해명했지만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 극성팬들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후 지나는 이 사건으로 인해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원정 성관계 혐의를 인정한 꼴이 됐고 그 뒤로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워져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강예빈은 사건을 보도한 채널에서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30대 초반 여성 탤런트로 각종 예능과 드라마, 스포츠 이벤트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라고 공개하며 강예빈의 시구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사용해 강예빈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였으나 강예빈 측은 “아무런 증거가 없을 뿐더러 마녀사냥이다”라며 허위 사실에 대해 일축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이후에는 활동이 뜸했던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에 출연했으며, 라이프 솔루션 프로그램 ‘내 생애 값진 선택’ 시즌 2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다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몰디브에서 촬영한 영상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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