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게 이상하다” 1년이 지나서야 새롭게 밝혀진 故강수연 사망원인에 이국종 교수가 ‘XX’라고 말해 충격…

 

1년이 지나서야 새롭게 밝혀진 故강수연의 사망원인에 이국종 교수가 언급한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의학전문기자 출신의 방송인 홍혜걸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의학채널에서 강수연의 사망 원인을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열’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홍혜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강수연씨가 안타깝게 숨졌다”라며 “사흘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고 결국 별세하고 말았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유족들이 밝힌 강수연의 사망원인이 뇌출혈이라는 점을 들어 홍혜걸은 “한창 나이의 배우에게 뇌출혈이 생겼을까 궁금증이 많을 것이다. 강수연의 뇌출혈은 흔히 알고 있는 중풍이나 뇌졸중으로 생기는 뇌출혈이 아닌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래 너도 남잔데….” 앨범내고 콘서트하고 예능찍고 남들 다하는 ‘OO’까지 하느라 너무 바쁜 임영웅

 
 

TV에선 잘 안보이지만 각종 행사에, 콘서트, 앨범 제작, 투어활동을 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가수 임영웅.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이 ‘이것’은 꼭 한다며 소속사에서는 정말 미칠 지경이라고 하는데…

   

그는 “많은 전문가들이 강수연의 뇌출혈은 뇌동맥류라는 질환으로 뇌동맥이 주머니처럼 굵어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게 터지는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년 이후부터 잘 생기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검진을 통해 상당히 흔하게 발견되고 있는 케이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혜걸은 “강수연씨 뇌출혈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로 강하게 의심을 하며, 의학적인 이유는 강수연이 쓰러지기 전에 두통을 반나절 이상 앓았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뇌출혈로 인해 심정지가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는데, “뇌출혈이 심하게 생기면 많은 양의 피가 쏟아져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우리의 뇌가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혈액이 나오기 위해 압력이 올라가고 뇌의 염증으로 인한 부종이 생기면 뇌조직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유일하게 남은 곳이 두개골의 아래쪽에 있는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밖에 없는데, 그쪽으로 뇌 조직이 밀려나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뇌사에 빠지게 되고, 뇌간의 진행이 정지돼서 뇌사에 빠지게 되면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대개 며칠을 못 가 숨지고 만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습니다. 또한 홍혜걸은 “뉴스에 따르면 고인이 두통을 호소했고, 가족들이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을 원했는데도 참겠다며 지체를 한 것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50세가 넘어가면서 하는 건강검진에 추가로 돈이 든다고 하더라도 MRA라는 뇌혈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가 처음 겪는 두통이면 반드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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