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재가 죽은 이후 나는 절뚝이며…”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듀스 이현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연예계 조문 행렬 이어져…

 

듀스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연예계 대중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 이현도의 어머니가 별세하였으며, 이현도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곧 마련될 예정이지만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영락동산입니다.

1972년생인 이현도는 故김성재와 1993년 힙합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 안에서’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그룹이었습니다.

       

듀스는 2년 간의 짧은 활동을 마지막으로 1995년에 해체하였으며, 이현도는 프로듀서로서 곧바로 김성재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성재가 같은 해 11월 23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면서 첫 솔로 무대가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현도는 방송에 나와 “故김성재가 죽은 이후 나는 절뚝이며 살아왔다”라며 김성재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으며, 지난 25일에는 그룹 듀스의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여 멤버인 이현도가 참여한 김성재의 사진집은 [THE BOOK OF KIMSUNGJAE]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집에는 듀스 데뷔를 준비하며 이현도의 집 지하실에서 찍은 사진, 길 위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는 사진, 미공개 앨범 화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고 공연한 고별 콘서트 사진 등이 수록되었으며, 인간 김성재의 일상적인 모습을 골고루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현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신영은 이제 그만” 故송해가 직접 지목한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는 김성환도, 이용식도 아닌 ‘XXX’ 이 사람

 
 

시청률을 반토막내고 진행실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면서 송해의 후임 MC로 들어온 김신영에 대한 교체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시점에 전국노래자랑을 36년 동안 이끌었던 故 송해가 후임 MC로 직접 지목했던 인물이 밝혀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방송인 최경환 씨나 이용식 씨가 아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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