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 이후 연예활동 못해 힘들었다는 샤이니 온유 15주년 팬미팅 앞두고 “하늘 가는 길 불안하고 미안…”

 

성추행 사건 이후 연예활동 못해 그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했던 샤이니의 온유가 15주년 팬미팅을 앞두고 “하늘 가는 길 불안하고 미안하다”며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온유 성추행은 무죄?

지난 17년 한 클럽에서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7시 10분 경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20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3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피해자는 단상에 올라 춤을 추고 있었고 온유는 옆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유는 피해자 일행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5시간 이상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온유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일관되게 대답했으며, 혐의를 부인했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현장의 CCTV를 확인했지만 온유가 피해자를 만지는 모습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고 CCTV에 담긴 주변의 움직임과 진술이 일치한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였습니다.

 
 

이후 피해자 측에서는 돌연 고소 취하를 하였으며,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언론 취재로 신상털기 등 2차 피해가 심했기 때문에 취소한 것이지 추행당한 사실은 변함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샤이니 온유의 명예는 실추됐고, 활동이 뜸해지다가 갑자기 온유가 6년이 지난 지금 SNS에 다음과 같은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온유는 최근 고 문빈의 사건과 함께 팀원이었던 고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다시는 하늘에 간 내 동료,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개인적으로 오해 받고 비난 받고 불안할 수 있다”라고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스스로도 불안하고, 미안하다”는 온유의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말을 전했습니다.

 

“25살인데 연예계에서 무슨 일 있었나…” 차은우도 놀란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 충격

 
 

20일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속해있는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지난 밤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한편 온유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이달 27일 데뷔 15주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래는 온유의 글 전문입니다.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 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전국노래자랑 제작진들 미쳤나…” 송해와 비교되는 김신영의 파격적인 출연료가 밝혀졌다…

 
 

전국노래자랑의 하락 추세에 많은 사람들이 김신영의 자질 논란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밝혀진 김신영의 출연료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송해의 출연료와 상당히 비교된다는 것인데요. 왜 김신영이 이렇게 많이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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