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 하하 아버지의 마지막 고백에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하하는 1979년 독일 출생으로 2012년에 가수 별과 결혼하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에 절대 자녀들을 노출하지 않았던 하하가 이번에는 세 자녀 모두를 방송에 노출시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방송된 ENA 채널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 부친과의 대화 도중 아버지의 말에 오열한 장면이 나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산 출신인 위너의 강승윤과 승훈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였는데, 두 사람은 “우리는 유치원 선생님 출신으로 다른 방송에서 육아 경력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좌충우돌 하하의 삼남매 육아를 예고했습니다.

이어 하하 가족은 숙소에 도착했는데 수영장도 함께 달린 키즈풀빌라 구조에 가족들 모두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하하와 별이 장을 보러 나간 사이 승윤과 승훈이 육아를 담당했으며, 두 사람은 유치원 경력자답게 능숙하게 아이들을 케어했습니다.

 
 

위너의 승윤과 승훈이 떠난 후 하하는 뒷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늦은 밤 의문의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바로 하하의 친아버지였는데요. 할아버지의 등장에 삼남매 모두 안기며 좋아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중요한 장면이 시작되는데요. 하하의 친부는 “너희 둘은 아들이 둘이라 행복하겠다”라며 “나는 통화하고 싶어도 아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라며 속내를 터놓을 아들이 하하 하나 뿐이라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급기야 하하에게 “너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한껏 표현했습니다.

 
 

하하는 아들 하동훈으로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서로를 위해 여생을 노력하며 살아가자”라며 “장인어른 돌아가셨을 때 영안실에서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있는 걸 보니 진짜 가족이구나 싶었다”라며 아버지에게 내심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친에게 마지막으로 울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부친은 “요즘 혼자 운다. 슬퍼지면서 내가 왜이러나 싶다”라며 이어 부친은 “그리움에 전화하면 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 답답하다”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하하는 귀찮다고 전화를 받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화를 내며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부친은 “요즘 눈과 귀도 안 좋고, 귓볼에 주름이 생기면 치매가 있는 사람이라는데 치매가 시작되는 것 같아 얼마 못살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해 하하를 오열하게 만들었습니다. 하하는 아버지의 말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짜증을 냈지만 이내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효도할 때까지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는 것을 몸소 느끼는 밤이었습니다.

 
 

“3년 만에 결혼생활 드디어 공개되나…” 130억 장나라가 꽁꽁 숨긴 남편 정체 드러나고 보니 ‘XX’로 충격

 
 

결혼을 한 줄도 모르게 조용히 결혼생활을 지속해 오던 배우 겸 가구 장나라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도저히 못 참을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꽁꽁 숨겨온 남편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결혼생활에 무엇이 걸림돌이 되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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