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박나래가 기록적인 한파 때문에 외벽이 얼어붙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이를 보던 가수 키는 “지난주에 엄청나게 추웠다”며 추위에 떠는 전현무의 모습에 공감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당시 한파로 우리 집은 외벽이 얼었다”라며 “화장실 사용도 못 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박나래의 집에 대한 불평불만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고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하며 또다시 집얘기를 꺼냈습니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좀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며 걱정스럽게 묻자 박나래는 “아니요. 수도가 싹 얼고 변기물도 얼어서 안 내려갔다”라면서 “2~3일 친구집에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습니다. 토지면적 551m2, 건물면적 319.34m2,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으로 박나래는 대출을 하나도 받지 않고 현금으로 구매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단독주택은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있으며,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있는 고급 주거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어 편리함도 잡은 이 집을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1년에 박나래는 얼마를 벌기에 현금 박치기가 가능한 걸까요?
“50억 정도는 껌이지”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박나래의 1년 수입은 상상초월 근데 이정도까지 받아야 해?
55억 상당의 이태원 단독주택 정도는 껌값으로 사는 박나래의 최근 5년간 방송 수입이 공개됐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조언 부탁드려요…” 100억 버는 남편이 대가리에 똥찼냐며 아내에게 ‘이것’해 모두가 경악했다
결혼생활에 대해 간혹한 조언을 요청하는 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00억 자산가인 남편이 한 달에 생활비를 180만원만 주는데도 “식비 아끼라”며 욕을 일삼는데 글쓴이는 현재 어린 아기가 있어 맞벌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시어머니와 남편은 새차에 골프를 취미로 해 한 달에 800만원 이상씩 그냥 쓴다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