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라는 것은 오직 동생의 행복” 따뜻한 봄날 25살 오빠는 23살 동생에게 이 말을 남기고 영원히 떠나버렸다

 

지난 20일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던 문빈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감당해야지”라고 말했던 문빈은 꽤 힘든 시간을 내색하지 않았으나 결국 우리의 곁을 떠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문빈은 살아있을 생전 함께 아이돌 활동을 했던 빌리의 멤버 동생 문수아를 많이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호적메이트’를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동생 문수아와 함께 등장했던 문빈은 동생 문수아와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처음에는 어색한 기류가 많이 흘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친근한 남매의 모습을 자랑했고, 문빈은 문수아에게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문수아가 원하는 영상을 찍어주고 말없이 챙겨주는 따뜻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빈은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 되려는 문수아를 걱정이 되어 말렸지만 문수아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나서는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로서 문수아에게 힘이 됐다고 합니다.

특히 문수아는 “오빠는 배울 점이 많아서 물어볼 때마다 진심으로 조언해 주고, 제일 존경하는 롤모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수아의 이런 마음을 아는 건지 방송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에서는 올해의 소원을 “동생의 행복”이라고 말할 정도로 동생을 정말 아꼈기에 오빠가 사망한 이후 남겨진 문수아의 충격이 어떨지 가늠할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빠를 잃은 문수아를 위해 소속사 측은 문수아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며 그녀가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배력했는데요. 문수아는 문빈의 빈소에 상주로 이름을 올려 장례식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둘의 마지막 합동공연이 될 줄 몰랐던 작년 무대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이 투샷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라며 해당 영상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생전 문빈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싶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게 너무 안타깝고 아깝다”라고 말했었는데요. 문빈에게도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있었더라면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잘 살았을지 마음 한 켠이 아려옵니다.

   

“미친 거 아니야…?” 임영웅 소속사 500억 벌려고 ‘이것’까지 시켜 충격

 
 

임영웅은 한 해에 버는 돈만 500억이 넘고, 몸값은 1000억이 넘어가는 대스타입니다. 각종 미담이 쏟아져 나오고 언론에선 그를 찬양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 500억을 벌기 위해 ‘이것’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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