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음주운전 한 번으로 방송 퇴출되고 술집에서 일하는데….” 방송퇴출 요구가 빗발치는 전과 7범 탤런트

 

요즘은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음주운전에 대한 법적 제재가 더 강화되고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연기자 김새론만 하더라도 음주운전 한 번에 방송퇴출 당하고 모든 영화, 드라마가 다 끊기다시피 해서 생활고 논란까지 있었죠.

그런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가 무려 무면허까지 포함하여 무려 7번이나 적발 되었는데도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탤런트 임현식 씨는 MBC 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빠로 나와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사극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을 조력하는 ‘임오근’ 역으로 인기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약방 감초 연기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그밖에 상도나 대장금 등 많은 드라마에서 비슷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서 ‘믿고 보는 임현식’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현식은 무면허를 포함하여 음주운전이 무려 7번이나 적발된 범죄자인데요. 임현식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음주 운전 7범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해맑게 웃으며 “우리나라 법은 10년이 지나면 전과가 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기록이 다 남아있더라”라면서 이어 그는 “나는 이제 음주운전에 걸리면 집행유예가 아니라 징역형을 받는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두 번 한 것도 아니고 무려 7번이나 했는데 그 엄청난 일을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가볍게 얘기한 것을 보고 당시 시청자들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큰 논란이 있었던 배우 김새론의 경우에는 인명피해도 없었고, 무면허 운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퇴출에 모든 광고 해약으로 어마어마한 위약금까지 물어 지금은 사실상 연예계 생할을 접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반면 임현식 씨는 음주운전 7번 적발 중 무면허에 인명 피해까지 있었다고 하니 더욱 안 놀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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