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드셨나” 전국노래자랑 송해의 30년을 6개월 만에 말아먹은 김신영, 제작진은 ‘XX’을 미처 몰랐다

 

고 송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이 6개월 만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시청률는 송해가 이끌던 시절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고, 대중의 관심도 사그라들었으며 김신영의 패기만 빛나고 있을 뿐입니다.

김신영을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한 것은 그야말로 ‘파격’이었습니다. 첫 여성 진행자라는 점도 있었지만 송해와 나이가 57년이나 나는 세대교체였기 때문입니다.

 
 

앞서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결정했을 때 거론되던 인물이 이상벽, 이수근일 만큼 김신영은 후보에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모험이었습니다.

지난 9월 첫 녹화를 시작했을 때에는 시청률이 9% 대가 나올 정도로 괜찮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스페셜 방송을 보냈을 때 시청률이 4~5% 였던 것을 감안하면 9% 대로 뛴 것은 괄목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2주 만에 6% 대로 추락했고 김신영의 MC 스타일에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열정은 넘치지만 출연자들과의 케미가 없으며 친근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히 노래경연대회를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리 “일요일의 막내딸”이라고 외치지만 김신영이 KBS 간판 얼굴을 하기엔 자질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입니다.

 
 

어느덧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도 6개월이 흐른 상황에서 얼마 전에는 시청률이 5.5%까지 내려앉았고, 하락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의 하락 추세에 많은 사람들이 김신영의 자질 논란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밝혀진 김신영의 출연료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송해의 출연료와 상당히 비교된다는 것인데요. 왜 김신영이 이렇게 많이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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