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사로 사망” 그런데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사업가로 변신한 서세원 재산 규모에 더 깜짝 놀라…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로 활동했는데요, 이번에 3조원대 건설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입니다.

 
 

서세원은 최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건설사들과 공개 입찰을 거쳐 올해 2월 캄보디아에서 미디어 사업, 호텔레지던스, 골프장, 종합병원 등을 개발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민간인 자격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주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사업 규모는 3조원(25억 달러) 대에 이릅니다.

 
 

또한 서세원은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TV를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은 “모두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공식 계약서를 토대로 이루어지며, 해외 투자도 이미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히며 “사업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뒤늦게 투자의향을 밝힌 금융사와 건설사 등 국내 기업도 2~3곳 추가로 참여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리조트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건설사업으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체 규모가 당초 3조 원대보다 서너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세원의 전부인인 서정희는 한 방송에 나와 “서세원이 재혼 후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재혼 소식을 들으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지금은 만나도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서세원이 행복하기를 당부하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 쇼크사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모든 이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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