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아들과 며느리의 정체
선우은숙과 이영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중 장남 이상원은 배우였으나 현재는 요식업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들 이상원과 결혼한 며느리 최선정은 현재 나이 31세로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까지 나간 미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뷰티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우은숙 며느리와 갈등의 시작
선우은숙은 한 방송에 나와 처음에는 며느리와의 관계가 불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불편하다”라고 솔직히 밝혔는데요.
며느리인 최선정 씨가 억대 매출을 내는 회사 대표라 바쁘고, 살갑던 며느리가 이제는 자신에게 직설적으로 말을 해서 자신이 눈치를 보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며느리가 선우은숙 재결합 반대
또한 선우은숙은 며느리 최선정이 전남편 이영하와의 재결합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정 입장은 시아버지인 이영하와 재결합을 것보다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게 시어머니에게 더 좋을 것 같다며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남자친구를 얼른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자유로운 영혼의 시아버지에 비해 평생 가족만 바라보고 즐기지 못했던 시어머니가 이제는 따뜻한 남자를 만나 보살핌을 받으며 살기를 바란 며느리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사실은 아들이 결사반대
하지만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재결합을 진짜 반대했던 건 아들 이상원 씨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 나와 제작진이 부모님의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상원은 “재결합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부모님의 적당한 거리가 집안의 평화를 가져온다”라면서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한 상태를 유지하길 바랬고, 며느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각각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재혼남 두 번 이혼? 빚 10억설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재혼 소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재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힘든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