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이것 때문에 암에 걸릴 수 있다고?
우리 집에 다 있는 것들인데
무심코 쓰다가 큰일 생깁니다
요즘은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닐 겁니다. 백세시대에 걸맞게 아프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가 됐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나 쓰는 물건들이 우리도 모르게 내 가족을 암에 걸리게 할 수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엄마들도 잘 모르는 ‘이것’ 지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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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스테인리스제품이 좋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내구성이 좋고 열로 가열해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인리스 제품은 모두 광택이 난다는 것입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에서 광택을 내게 하는 물질은 탄화규소라는 연마제인데 이 탄화규소는 굉장히 미세한 분말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로 씻어도, 세제로 씻어도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을 기름 묻은 키친타올로 닦다 보면 검게 묻어나오는 게 있는데 이 모든 게 바로 유해물질이며, 제대로 닦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1단계.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소량 묻혀서 닦아주세요.
2단계. 물기있는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닦아주세요.
3단계. 주방세제로 마무리 세척해 줍니다.
4단계. 키친타올로 다시 한 번 닦아주어 세척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스테인리스제품이 냄비처럼 모두 닦기 편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기 어려운 부분은 칫솔을 사용하여 세척해 주면 편합니다.
아껴 쓰다가 암 걸려서 돈 더 나갑니다
후라이팬 자체에 코팅된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코팅이 조금이라도 벗겨진 순간 요리할 때 그 안에서 발암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일 수 있습니다.
코팅 속에 들어있는 환경 호르몬이 장시간 열에 노출되면 전립선이나 림프종, 갑상선 등에 암이 걸릴 수 있고, 이미 연구 결과로도 나와 있답니다.
따라서 아깝다고 후라이팬 몇 년씩 쓰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살짝이라도 긁힌 곳이 있다면 지금 당장 버리세요!
감성 찾다가 암 걸립니다
감성으로 쓰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냥 실리콘보다는 나무가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보통 우리가 나무 조리도구는 친환경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나무 조리도구의 끝이 조금이라도 갈라지면 그 안에 양념이나 국물이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서 세균 번식이 어마어마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엄마들이 많이 쓰는 나무 도마가 최악이라고 하는데요.
나무도마 위에서 칼을 많이 쓰다 보니 흠집이 많이 나게 되고 그 안에 음식물이나 물이 계속 들어가면서 완전히 마르지 않아 세균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나무도마는 반드시 1년마다 교체하셔야 합니다.
암투병 중인 아내 몰래 남편이 이런 짓까지 하다니 모두가 듣고 충격먹었다
어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암투병 중인 아내 몰래 남편이 이런 짓까지 해서 아내의 병세가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것
어느 집에나 다 있고 엄마들이 즐겨쓰는 이것, 바로 플라스틱 용기입니다. 그냥 유리반찬통이 좋다고만 들었지 플라스틱 용기가 이정도로 안 좋을 줄은 모르셨을 텐데요.
남은 반찬들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놓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나요? 설마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돌리는 건 아니시죠?
모든 플라스틱 용기가 다 해로운 건 아니지만 반드시 전자레인지가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만 돌리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어마어마하게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배달할 때 오는 하얀색 플라스틱 용기는 최악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더라도 남은 음식은 따로 유리그릇에 옮겨서 보관하는 게 건강에 좋고 이것만 지키셔도 내 가족의 건강은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