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동엽은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 MC계 1인자입니다. 30년 동안 이미지를 잘 쌓아온 그에게 학X 관련 소식이 터졌는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오피스 빌런’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막말 빌런’과 ‘감시 빌런’이 ‘밸런스 게임’에 등장했습니다.
막말 빌런은 몸이 안 좋다는 미화 직원에게 “몸이 아프면 집에나 있지, 돈 몇 푼 번다고 민폐야”라는 막말을 하는 정도의 폭언이 일상이었고, 점심시간까지 눈치를 주며 밥 한 숟갈도 편히 먹지 못하게 직원들을 괴롭히는 빌런이었습니다.
특히 조부상을 당한 직원이 휴가를 쓴다고 하자 “휴가 쓴다고 하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 부모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출근해”라며 휴가도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신동엽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폭언에 인격모독까지 일삼으며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빌런의 등장에 신동엽 또한 “신인이었을 때 대선배들 사이에서 개인코너를 하던 저를 고깝게 보던 선배가 있었다”라고 하였으며, “선배가 뺨을 50대 때리며 막말했으며, 거기서 화를 내면 다 놓칠 것 같아서 참았던 기억이 난다”라는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이런 사람은 3가지 유형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열받은 걸 화풀이하는 유형, 열등감으로 인한 폭언을 하는 유형,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막말을 하는 성인 ADHD 유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막말 빌런들아! 너네 가족한테도 그러냐 말 좀 가려서 해!” 라며 직장인들의 ‘마음의 소리’를 외치며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습니다.
“이걸 포기했다고? 와 충격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임영웅이 포기한 엄청난 ‘이것’ 때문에 사람들 모두 충격받았다
교통사고 수습 처리, 스태프들을 위한 출연료 반납 등 임영웅의 미담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며 화제성 또한 1위인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이것’까지 포기한 모습에 사람들이 모두 충격을 받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등장한 ‘감시 빌런’은 사무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것도 모자라 녹취도 서슴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직원들을 자기 손바닥 위에 올려놔야 직성이 풀리는 ‘직원 감시 중독’ 대표의 등장에 홍현희는 “저 분은 언제 일하냐, 감시만 하냐”라며 혀를 끌끌 찼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인격 성향인 편집성 성격 장애가 보인다”라고 말하였으며, 이런 분들이 의처증, 의부증이 많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빌런 감별단은 두 빌런 모두 최악이라고 입을 모았고, 고민 끝에 결국 ‘막말 빌런’이 불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빌런 감별소’라는 코너에서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신입직원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신입은 대표님이 ‘떡값’ 못 줘서 미안하다고 주신 보너스에 대해 “저는 떡을 먹은 적이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한 가지 일화는 ‘금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말에 “금요일까지 제출하라면서요?”라는 소리를 해 제보자가 답답해하자 신입은 오히려 “왜 어려운 단어를 쓰냐”며 제보자를 탓했다고 합니다.
이에 홍현희는 “MZ세대의 어휘력 부족이 사회적 이슈다”라고 말하며 많은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신동엽은 아는 옛 언어를 홍현희, 이진호, 곽튜브 등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지 못해 소통에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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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모든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오피스 빌런 사연을 방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에 방송됩니다.